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리스 샤토브리앙 (문단 편집) === 어른을 동경하는 소녀 === >"[[오오가미 이치로|오빠]]... 아이리스는... 빨리...[br]빨리... 어른이 되고 싶어..." 아이리스는 아직 어린 소녀이기 때문에 감정 표현이 매우 직설적이며, 행동 역시 그 나이 때에 걸맞는 천진난만한 모습을 보여준다. 하지만 주변에서 어린애 취급하기 때문인지 어린애 취급을 받는 것을 매우 싫어한다. 1편 4화에서 화가 난 것도 처음에는 아사쿠사가 박살난 책임을 추궁당하는 것에 대한 반발심이었다가, 나중에는 모두 자신을 어린애라 생각하며 얕보고 있다는 생각을 읽었기 때문이다. 이 때문에 그 당시에는 사람을 믿지 못하게 되는 지경에까지 이를 뻔했다. 다행히 오오가미의 진심어린 설득에 마음의 상처를 회복시키지만, 그래도 때때로 어린애 취급을 받는 건 여전하다. 이러한 복잡한 모습 때문에 아이리스를 대하는 자세가 은근히 어렵다. 스미레나 칸나, 홍란처럼 대놓고 어린애 취급했다간 아이리스 열받게 하기 딱 좋고, 아무리 조숙한 아이라고 해도 마리아처럼 어른으로만 대하려고 하기에는 또 난감한 상황이 생긴다. 결국 현 시점에서는 "어리든 어른이든 상관없고, 아이리스와 같이 있는 것 자체가 행복하다." 라고 말한 오오가미의 대답이 현재의 아이리스에겐 가장 이상적인 태도라고 볼 수 있다. 아이리스가 어른이 되고 싶어하는 이유로는 주변 사람들에게 얕보이고 싶지 않다는 심리도 있지만, 궁극적인 목표는 사랑하는 사람과의 결혼임을 파악할 수 있다. 당연히 그 상대는 오오가미. 가끔씩 아이리스의 상상 속이나 합체 필살기 등에서 성인이 된 아이리스의 모습이 잠시 드러나기도 한다. 아이리스가 꿈꾸는 자신의 성장한 모습이라고 볼 수 있는데, 한 살 연하인 [[코쿠리코]]보다 '''15cm나 작은 것'''을 감안하면 갈 길이 멀어 보인다.~~[[포기하면 편해]]~~[* 재미있게도 담당 성우인 [[니시하라 쿠미코]]는 아이리스와는 반대로 자신의 키가 크다고 생각하며 이에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.] 하지만 아이리스가 16살이 된 [[드라마틱 던전 사쿠라 대전]]에서도 [[사지타 와인버그]]에게 꼬맹이 소리를 듣는 걸로 봐서는 사실상 가망이 없는 수준이다.[* 물론 사지타도 악의는 없었고 친하게 대하려다 그런 것. 당장에 사지타가 아이리스보다 더 큰 [[타이가 신지로]]를 부르는 호칭도 '꼬맹이'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